여주시 드림스타트(시장 이항진)는 지난 28일 여주지역 로터리클럽 합동보조금 사업인 ‘취약계층 아동 학습권 보장을 위한 태블릿 지원 사업’에 선정되어 700만원 상당의 태블릿PC 22대를 후원 받았다.
이번사업은 드림스타트 아동들이 비대면 수업에서 사용 되는 온라인 기기의 부재로 학습에어려움을 겪고 있어 후원 사업을 발굴하던 중 여강로터리클럽(회장 김현종)의 연계로여주 지역 로터리클럽 합동 보조금 사업에 선정됐으며, 후원 받은 22대의 태블릿 PC는 드림스타트 아동 중 태블릿 PC가 없어 학습에 어려움을 겪는 아동들에게 전달 할 예정이다.
이날 기탁식에 참석한 여주 여강로터리 클럽 김현종 회장은 “로터리 클럽 후원사업을 통하여 아동이 건강하게 성장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취약계층 아동에게 희망을 전달하는 나눔 실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여주 여강로터리클럽은 지역 내 어려움이 있을 때마다 적극적인 후원으로 나눔을 실천하고 있으며, 지역 내 주거환경개선 및 소외계층 연탄나눔봉사, 김장김치 지원 등의 여러 사업을 펼치며 더불어 사는 사회를 실현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저작권자 ⓒ 뉴스코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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