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생활개선부천시연합회 이웃돕기 행사 진행건강한 먹거리 조성과 농촌문화를 전파하는 여성 단체
한국생활개선부천시연합회(회장 양애순)는 지난 17일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기 위해 이웃돕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회원 60여 명이 독거노인, 한부모가정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해 쌀국수 50박스를 준비하여 심곡동, 범안동 등 2개 동에 전달했다.
한국생활개선부천시연합회는 농업 관련 봉사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여성자원봉사단체다. 동부간선수로 쓰레기 수거 행사 등 환경 보전 활동부터 격년으로 추진하는 도시농업축제 자원봉사에도 참여했다. 또한, 농경 문화의 전통을 살리고 가치를 높이는 활동, 전통 음식 살리기 등 잊혀져 가는 문화 보존 활동, 건강한 먹거리를 위한 활동에도 지속적으로 힘쓰고 있다.
양애순 회장은 “한국생활개선부천시연합회는 농촌의 생활 문화를 개선하고 자원봉사를 위해 꾸준히 노력하는 단체로 우리의 전통문화를 살리고 계승하기 위한 활동에도 적극 참여하고 있다”고 밝히며 “회원 상호 간 유대가 깊고 이웃을 위한 나눔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한국생활개선부천시연합회의 지속적인 활동을 지켜봐 달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코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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