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자동차검사정비사업조합 동부지역협의회 김제진 회장 일행은 지난 23일 광주시청을 방문해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게 전해 달라며 이웃돕기 성금 500만원을 기탁했다.
김 회장은 “여러 가지로 어려운 상황이지만 우리보다 더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나눔을 전하고 싶어 회원들이 마음을 모았다”고 기탁 의사를 밝혔다.
이에 대해 신동헌 시장은 “2011년부터 지속적으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성금을 기탁해 주고 있는 정비사업조합 측에 감사드린다”며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시간을 보내고 있음에도 주변에 더 어려운 이웃을 살피는 귀한 마음까지 잘 전달하겠다”고 화답했다. <저작권자 ⓒ 뉴스코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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