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시 고천동에 위치한 백운사는 23일 열린 신조 성불사 회향 점안식에서 이웃돕기 성품으로 10kg 백미 108포를 고천동주민센터에 기탁했다.
법진 주지스님은“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운 상황에 놓여 있는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이 전해지길 바란다.”면서,“앞으로도 더불어 함께하는 지역사회가 될 수 있도록 나눔활동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전했다.
이날 기탁 받은 백미는 고천동 관내 저소득층 위기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한편, 백운사에서는 청소년을 위한 장학금을 기탁하는 등 매년 끊임없는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저작권자 ⓒ 뉴스코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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