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산프라스틱(대표 김재석)은 지난 23일 남양주시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페이스실드 1,000장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기부했다.
김재석 대표는“남양주시에서 오랫동안 사업장을 운영해왔지만, 그 간 주위를 둘러보며 나눔을 실천할 기회가 없었다.”며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시기에 고통을 분담하고자하는 마음으로 물품 기부를 실천하게 됐으며, 앞으로도 기회가 된다면 기부를 계속 이어나가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용복 산업경제국장은“코로나19 감염 확산으로 시에서 선별진료소를 추가로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는데, 중요한 시기에 시에서 꼭 필요한 방역물품을 기부해주셔서 감사드리고, 의료진과 시민을 보호하는데 잘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태산프라스틱은 2005년 설립된 프라스틱 가공·제조 사업장으로 22명의 종사자가 근무하고 있는 우수한 중소기업이다. <저작권자 ⓒ 뉴스코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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