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라컴(대표이사 이강홍, 득산동)이 23일 아산시(시장 오세현)를 방문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성금 3000만원을 기부했다.
이번 성금은 연말 지역사회 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취약계층을 위한 지원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강홍 대표이사는 “일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 급증 등 국가적으로 어려움이 많은 시기에 자칫 소외될 수 있는 분들께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나눔 실천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윤찬수 부시장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경기 침체 등으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도움을 주신 ㈜세라컴 이강홍 대표이사님과 임직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취약계층을 위한 체계적인 지원 대책을 마련해 시행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세라컴은 1999년 6월 설립해 자동차용 매연 저감 제품 및 산업용 유해가스 제거용 촉매 제품 등 환경 문제 개선 관련 제품을 주력 생산하는 친환경 기업이다. 지난 9월 시와 득산농공단지 내 4193㎡ 부지에 총 50억원을 투자해 신규공장을 설립하는 생산설비 투자 MOU를 체결했다. <저작권자 ⓒ 뉴스코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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