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검찰총장에 대한 검사 징계위원회가 오늘 오전 10시 30분 정부과천청사에서 속개됩니다.
오늘 윤석열 검찰총장 징계위가 지난 10일 1차 심의에 이어 2차 심의가 속개되고 있다.
오늘 윤석열 검찰총장 징계위가 지난 10일 1차 심의에 이어 2차 심의가 속개되고 있다.
윤 총장은 1차 심의에 이어 2차 심의도 직접 참석하지 않기로 했다. 이번 2차 징계위에서는 1차 심의에서 채택한 증인들에 대한 심문과 특별변호인단의 최종 의견진술, 위원회 토론과 의결 절차 등이 진행된다.
징계위가 오늘 중에 최종 징계 여부와 수위 등을 결정할 방침인 가운데, 증인심문 등이 길어질 경우 징계위가 한번 더 열릴 수 있다는 관측도 나오고 있다.
앞서 징계위는 1차 심의에서 윤 총장 측이 신청한 증인 7명에 더해 직권으로 심재철 법무부 검찰국장을 채택하는 등 모두 8명을 증인으로 채택했으며, 징계위측 4명 윤총장측이 4명으로 이번 징계위는 최종 결론이 상당히 난이 할 것으로 밝혀졌다.
징계위가 오늘 중에 최종 징계 여부와 수위 등을 결정할 방침인 가운데, 증인심문 등이 길어질 경우 징계위가 한번 더 열릴 수 있다는 관측도 나오고 있다.
앞서 징계위는 1차 심의에서 윤 총장 측이 신청한 증인 7명에 더해 직권으로 심재철 법무부 검찰국장을 채택하는 등 모두 8명을 증인으로 채택했으며, 징계위측 4명 윤총장측이 4명으로 이번 징계위는 최종 결론이 상당히 난이 할 것으로 밝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