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생활개선포천시연합회(회장 신현숙)는 지난 11일 관내 사회복지기관 6개소, 취약계층 55명에게 쇠머리떡 등 3종류의 떡을 전달하는 사랑의 떡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사랑의 떡나눔 행사는 전문역량 강화를 위해 진행했던 ‘떡제조반’ 교육에 참여했던 생활개선회원 20여명의 재능나눔으로 진행되었다. 회원들은 지난 1일부터 10일까지 직접 쇠머리떡을 제조하며 뜻깊은 행사를 마련했다.
농업기술센터 이경훈 소장은 “이번 사랑의 떡나눔 행사를 통해 코로나19로 지친 지역사회에 따뜻한 기운을 전해주었다. 더불어 살아가는 나눔문화에 앞장서는 생활개선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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