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코로나19 확진자 689명, 수색역 직원 11명 발생오늘(11일)부터 오는 22일까지는 장항선 새마을호와 경부·호남·전라선 무궁화호 등 열차 16편의 운행이 중지된다
코로나 19, 3차 유행 확진자 699명으로, 10일 수색역 직원 11명이 코로나에 감염됐다.
코레일 측은 경의중앙선이 오가는 수색역 역사와 차량 기지에 방역 소독을 마쳤지만, 새마을호와 무궁화호 같은 일반열차의 출발 기지인 서울 은평구의 수색역으로 오늘(11일)부터 오는 22일까지는 장항선 새마을호와 경부·호남·전라선 무궁화호 등 열차 16편의 운행이 중지된다. 코레일 측은 "대체인력을 투입해 공백을 최소화할 계획이지만, 안전을 위해 일부 열차 운행을 중지하는 만큼 이용객의 양해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저작권자 ⓒ 뉴스코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