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노인복지관 실버인력뱅크(관장 강창운)에서는 지난달 27일 노인일자리사업을 통해 어르신들의 노후 생활과 노인복지 향상에 기여한 공으로, 정미현(여, 51세), 주순희(여, 42세) 씨가 경기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
경기도가 주최하고, 경기복지재단이 주관한 이 수여식은 당초 수원에서 열릴 계획이었으나, 사회적 거리두기 격상으로 인해 아쉽게도 동두천시노인복지관 사무실에서 동료들과 함께 수상의 기쁨을 만끽했다.
앞서, 지난 9월에도 2020년 노인일자리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한국노인인력개발원으로부터 인센티브를 받은 바 있는 동두천실버인력뱅크는 노인일자리 사업을 통해 어르신이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일자리와 사회활동을 지원해, 노인복지 향상에 앞서가는 대표적인 동두천시의 수행기관이다.
강창운 노인복지관장은 “앞으로도 많은 어르신들이 다양한 일자리사업에 참여할 수 있도록 계획하여 추진하며, 동두천시와 함께 일자리사업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뉴스코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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