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 한국국악협회의 정연희 이사는 지난 7일 관내 난방 취약계층을 위해 500만원 상당의 차렵이불 32채를 동두천시에 전달했다.
국악협회 정연희 이사는 동두천시에서 Dr.님프만 침구 매장을 운영하면서, 매년 다양한 봉사활동에 참여하며 꾸준한 기부를 이어오고 있으며, “날씨가 추워지는 요즘, 작은 정성이지만, 나눔의 손길이 필요한 분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최용덕 동두천시장은 “모두가 어려운 시기임에도, 도움을 주셔서 감사하다.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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