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농업기술센터 박준선 농촌자원과장이 12월 9일 농민회관에서 열리는 ‘2020년 대한민국 농업대상’에서 농촌진흥분야 대상을 수상한다.
박준선 과장은 40여 년간 공직생활을 하면서 신소득 작목 개발·보급, 농산물 가공 기반 조성을 통한 농가소득 증대, 수요자 맞춤형 농업인교육 확대 등에 앞장서 왔으며, 특히 농업인의 날 기념행사인 원주삼토페스티벌을 전국적인 문화관광형 농업·농촌축제로 계승 발전시킨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대한민국 농업대상은 농업과 농촌의 발전, 농업인의 권익보호에 묵묵히 기여하고 있는 각계각층의 인물을 발굴해 공로를 치하하고 우수한 사례를 널리 알리고자 (사)한국농촌지도자중앙연합회와(주)농업인신문이 공동으로 총 5개 분야에 걸쳐 시상하는 상이다. <저작권자 ⓒ 뉴스코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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