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 갈매동, 이웃 사랑 연탄 나눔 봉사로 사랑의 온기 전달축복봉사단 주관으로 소외된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 마음 나눠
구리시(시장 안승남) 갈매동에서는 지난 6일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이 펼쳐졌다.
축복봉사단(단장 김보미)에서 주관하여 진행한 이날 봉사는 본격적인 추위가 시작되기에 앞서 우리 주위의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하게 겨울을 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된 행사이다.
특히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지역 확산이 지속됨에 따라 마스크 쓰기와 거리두기 등 방역수칙을 철저하게 준수하며 진행되었다. 이날 행사에는 학생 자원봉사자 10여 명이 참여하여 담터 지역 취약계층 2가구에 600여 장의 연탄을 전달했다.
김보미 단장은 “쌀쌀한 날씨였지만 중학교 학생들과 함께 직접 연탄을 한 장 한 장 나르며 즐겁게 봉사활동을 하니 시간이 가는 줄도 몰랐다.”라며, “앞으로도 단원들과 함께 지속적으로 어려운 이웃들을 돌보며 나눔 봉사활동을 실천하겠다.”라고 말했다.
안승남 구리시장은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로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는 일에 동참한 축복봉사단을 비롯한 모든 봉사자분들께 감사드린다.”라며, “한파로 인해 큰 어려움을 겪을 수 있는 취약계층분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돌봄 강화 및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뉴스코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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