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산면을 사랑하는 모임인 내사모(회장 김영진)에서는 지난 3일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해달라며 내산면에 쌀 30포(10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내산면 출신 회원 15명으로 구성되어 있는 내사모의 김영진 회장은 “내산면을 아끼고 사랑하는 마음에서 추운 겨울 어르신들이 따뜻한 한 끼를 드시며 건강하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회원들의 뜻을 모았다”고 전했다.
김종오 내산면장은 “어려운 이웃에게 관심을 기울이고 나눔을 실천해주신 내사모 회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추운 겨울에 훈훈한 정이 있는 연말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코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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