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을 밝히지 않은 기부자가 12월 3일 학성동 행정복지센터에 이웃돕기 성금 50만 원을 전달했다.
익명의 기부자는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 힘겹게 생활하고 있는 지역 취약계층 및 저소득층을 돕는 데 사용해 달라며 성금을 전해왔다.
성금은 기부자의 뜻에 따라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취약계층 및 저소득층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저작권자 ⓒ 뉴스코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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