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광주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달 29일부터 30일까지 코로나19 관련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격려를 위한 케이크 나눔 행사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코로나19 감염 고위험군 종사자를 격려하기 위한 활동으로 15기 가족봉사단(3가족), 16기 가족봉사단(1가족)과 일반 성인봉사자와 청소년 등 45명이 봉사에 참여해 케이크 100개를 제작했다.
케이크 제작은 코로나19 감염 확산을 막기 위해 봉사자 각 가정에서 온라인 강의로 진행했으며 관내 사회복지시설 14곳 종사자를 대상으로 케이크 100개를 제작, 드라이브 스루형태로 각 사회복지시설 담당자에게 전달했다.
(사)광주시자원봉사센터 이한범 센터장은 “코로나19로 힘든 사회복지시설 종사자의 마음이 위안을 받았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광주시 관내에 도움이 필요한 곳에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코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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