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양4동행복키움추진단(단장 우재원)이 25일 찾아가는 복지서비스의 일환으로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라면 전달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를 위해 금강씽크(대표 임연숙, 온양4동 소재)와 해동에너지(대표 임경빈, 전남 광양시 소재)에서 80만원 상당 라면 60박스를 기부했다. 물품은 향후 관내 취약계층 60가구에 방문 전달될 예정이다.
이종우 부단장은 “날씨가 추워지고 있는데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행사를 마련했다. 앞으로도 지역사회 복지증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임연숙 대표는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복지 취약계층에 도움을 줄 수 있어서 기쁘다. 씽크대 교체가 필요한 분들께도 도움을 주고 싶다”라고 말했다.
한편, 금강씽크는 2020년 1월 온양4동 행복키움추진단과 후원협약을 체결하고 설맞이 떡국떡 20박스를 제공하는 등 지역사회를 위한 기부활동을 계속하고 있다. <저작권자 ⓒ 뉴스코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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