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시장 정하영)가 어르신들의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위해 ‘2021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11월 30일부터 12월 11일까지 모집하며 모집분야는 지하철안전지킴이, 공공시설생활방역지원, 스쿨존교통지원, 공원생태돌보미 등 47개의 다양한 사업 분야에 전년대비 209명 증가한 2,390명의 어르신을 선발한다.
참여자격은 공익형 사업 기준 만 65세 이상 기초연금 수급자를 원칙으로 ‘선발기준표’에 의해 고득점자 순으로 선발한다.
2021년에는 저소득 취약계층의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국민기초 생활보장법에 의한 의료·교육·주거급여 수급자도 조건에 따라 노인일자리에 참여 할 수 있다.
공익형 사업 접수는 거주지 행정복지센터 및 노인일자리 수행기관에 방문신청하면 되며, 신청서(사진포함), 개인정보 수집·이용 동의서, 주민등록등본, 건강보험자격득실확인서를 제출하면 된다.
기타 시장형, 사회서비스형, 취업알선형의 사업의 접수는 노인일자리 사업 수행기관에 문의하면 안내 받을 수 있다. <저작권자 ⓒ 뉴스코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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