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공사협회 천안시협의회, 일봉동에 사랑의 쌀 기탁지역 내 취약계층 위해 쌀(10kg) 60포(200만원 상당) 전달
전기공사협회 천안시협의회(회장 주창종)가 24일 천안시 일봉동행정복지센터를 찾아 ‘사랑의 쌀(10kg)’60포(20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사랑의 쌀은 일봉동의 홀몸노인, 기초수급자, 장애인 가정 등 6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주창종 회장은 “어려운 이웃에게 작은 정성으로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다”며 “코로나19로 힘든 시기지만 이번 나눔으로 넉넉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서정곤 일봉동장은 “지역 내 취약계층에게 따뜻한 정을 나눠주신 전기공사협회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일봉동도 추운 겨울, 어려운 이웃들에 따스한 관심을 갖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답했다.
<사진 설명> 1. 전기공사협회 천안시협의회가 24일 일봉동에 사랑의 쌀을 기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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