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 장애인자립생활지원센터, 중증장애인 12가구에 김장김치 전달단미로타리클럽 후원 통해 중증장애인 가구에 사랑의 온기 전달
아산장애인자립생활지원센터(소장 박남철)가 국제로타리3620지구 단미로타리클럽(회장 권희숙)에서 후원받은 김장김치 240kg을 중증장애인 12가구에 전달했다.
국제로타리3620지구 단미로타리클럽은 지역사회 중증장애인들을 위해 총 240kg의 김장김치 12박스를 아산장애인자립생활지원센터에 지원했고, 전달된 물품은 23일 아산장애인자립생활지원센터를 통해 코로나19로 인해 주변의 도움이 절실히 필요한 중증장애인 12가구에 전달됐다.
중증장애인 박**(뇌병변장애 1급)은 “이번겨울은 좀 더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게 김장김치를 전달해 준 아산장애인자립생활지원센터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권희숙 회장은 “아산장애인자립생활지원센터와의 협약체결을 통한 김장김치 나눔 활동을 통해 중증장애인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면서 “앞으로도 중증장애인의 지역사회 자립생활 정착 지원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박남철 소장은 “지역사회 장애인의 자립생활에 관심을 기울여 주시고 중증장애인 김장김치 나눔을 기획해주신 단미로타리클럽 회원 분들에게 다시 한 번 감사 드린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코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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