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경기도지사는 23일 집무실에서 ‘2021년 대한적십자사 특별회비 전달식’을 갖고 윤신일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회장에게 적십자사 특별회비 1천만 원을 전달했다.
이 지사는 다음달 1일부터 5개월간 운영되는 ‘2021년 적십자사 회원모집 및 회비 집중모금기간’에 앞서 많은 도민들의 참여를 바라며 전국 광역자치단체장 중 가장 먼저, 가장 많은 금액을 전달했다.
이날 경기도는 그간 대한적십자사에 전달한 기부금이 5억 원이 넘어 최고명예대장을 전달받기도 했다. 이는 적십자사 유공장 중에서 최고의 명예포장증으로 광역자치단체장 중 최초 수상이다.
한편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는 12월 1일부터 내년 4월 30일까지 회비 집중모금을 전개한다. <저작권자 ⓒ 뉴스코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