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희석)은 지난 11월 20일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혈액 수급 안정화에 도움이 되고자 사랑의 헌혈 캠페인을 실시했다.
오산스포츠센터 광장 헌혈버스에서 진행된 이번 사랑의 헌혈 캠페인에 공단 임·직원 및 시민 37명이 참여했다.
헌혈에 참여한 모든 공단 임·직원 및 시민 분들은 마스크 착용, 손 소독 등 코로나19 예방수칙을 준수하며 헌혈에 동참했다.
이번 사랑의 헌혈 캠페인은 지금까지 공단에서 진행한 사랑의 헌혈 캠페인을 통해 기부 받은 헌혈증 50매를 대한적십자사 경기혈액원에 기부하는 행사도 진행됐다.
이희석 이사장은 “코로나19의 장기화 속에서 헌혈을 통한 사랑을 나누고자 참여해주신 공단 임·직원 및 시민 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공단은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언제 어디서나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뉴스코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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