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경부영·박미애)에서는 지난 19일 동절기를 대비하여 관내 홀로 지내시는 어르신 댁을 방문하여, 안부를 살폈다.
보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인 ‘찾아가는 방문서비스’는 보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주축이 되어, 취약계층 및 독거노인 가구를 격주로 목요일과 토요일 방문하며, 신체적, 정신적 건강을 살피고, 생활의 어려운 점을 해결해드리는 등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기여하고 있다.
이날 방문에서는 어르신들께 율무차, 과자 등의 간식을 전달하고, 벽걸이 시계의 건전지를 교체해 드리는 등 생활의 소소한 어려움을 해결해드리는데 힘썼다.
또한, 핸드폰이 없어 동두천시 제2차 재난기본소득 신청안내를 받지 못하신 어르신께 신청안내를 해드렸다.
경부영 동장은 “보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께서 관내 어르신들의 안부를 잘 살펴주셔서 든든하다. 동에서도 어르신들 안부를 살피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뉴스코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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