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대화도서관, ‘김중석 작가와 이것저것 그리니까 좋다’ 프로그램 운영이달 24일부터 선착순 접수신청 시작
고양시(시장 이재준) 대화도서관은, 다양한 그림도구와 재료로 자유롭게 그림을 그리는 프로그램 ‘김중석 작가와 이것저것 그리니까 좋다’ 를 12월 1일부터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코로나19가 장기간 계속되는 상황에서, 도서관에서 상상력을 발휘해 자유롭게 그림을 그리면서 시민들이 활동 제약에 따른 무기력증을 해소하고 활력을 되찾을 수 있도록 기획됐다.
‘김중석 작가와 이것저것 그리니까 좋다’는 오는 12월 1일부터 22일까지 매주 화요일마다 오전 10시 대화도서관 지하1층 시청각실에서 진행한다.
강의는 ‘나오니까 좋다’, ‘그리니까 좋다’ 등 다수의 그림책을 집필한 김중석 작가(그림책 문화기획 ‘본다’ 대표)가 맡는다.
프로그램은 총 4번의 강의로 구성되는데 △다양한 재료로 사물 그려보기 △빠른 시간에 사람을 그리며 이야기 나누기 △상상력을 펼치며 여러 가지 괴물을 그려보기 △사진과 자료를 보고 동물들을 그려보기 등이다.
참여 신청은 오는 24일(화) 오전 10시부터 고양시 도서관 홈페이지(www.goyanglib.or.kr)에서 가능하다. 성인인 고양시민이라면 신청 가능하며, 15명 선착순 마감이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고양시 대화도서관 문화행사 담당자(031-8075-9123)에게 문의하면 된다.
한편, 이번 ‘김중석 작가와 이것저것 그리니까 좋다’ 프로그램은 추후 코로나19 방역 방침 및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 조정에 따라 온라인 강의와 병행해 진행될 수도 있다. <저작권자 ⓒ 뉴스코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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