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는 지난 12일 관내 보안용 CCTV 카메라 전문 제조업체인 ㈜와치캠에서 관내 공동생활가정 ‘엘림하우스’에 100만 원 상당의 식료품과 생필품을 기탁했다.
최지훈 대표는 “지난 2월과 7월에 이어 공동생활가정 청소년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줄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와치캠은 부천시민을 위한 공익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선한 기업으로 기억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권운희 복지정책과장은 “(주)와치캠의 지속적인 이웃돕기 활동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후원해주신 식료품과 생필품은 우리 아이들에게 잘 전달하겠다”라고 감사함을 표했다. <저작권자 ⓒ 뉴스코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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