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촌읍 소재 김포한강신협 본점(이사장 심재금)은 지난 11일 양촌읍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전기매트를 기부했다.
김포한강신협은 신협의 지역사회공헌사업인 ‘온(溫) 세상나눔 캠페인’에 동참, 지역 취약계층에게 전기매트 22개를 전달했으며, 이번 기부로 겨울철 연료비를 걱정하는 취약계층이 따뜻하고 안전한 겨울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심재금 이사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인데다가 날씨가 갑자기 추워져 어려워하는 이웃들에게 힘이 되고자 물품을 전달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박정우 양촌읍장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아낌없는 성원을 보내주시는 김포한강신협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이웃들을 위한 나눔 문화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코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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