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온양5동 행복키움, 청년피자 아산점과 업무협약 추진매월 30판, 저소득 아이들을 위한 피자 나눔
아산시 온양5동 행복키움추진단(공공단장 황인석, 민간단장 강연식)이 용화동에 소재한 청년피자 아산점(대표 양지욱)과 찾아가는 맞춤형 보건복지서비스 전달 및 나눔문화 확산을 위한 행복키움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청년피자 아산점 양지욱 대표가 어려운 아이들을 위해 피자를 후원하고 싶다는 의사를 직접 전하며 맺게 됐으며, 매월 피자 30판이 온양5동 저소득가정 아이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양지욱 대표는 “어머님도 어린 시절 어려운 가정형편으로 일상생활에서 늘 결핍을 경험하였다고 하셨다. 어머니의 조언과 저희 회사 대표님의 방침에 따라 아이들이 좋아하는 피자를 풍족하게 먹게 하고 싶은 마음으로 후원을 결심하게 됐다”며 “아이들이 눈치 보지 말고 당당하게 저희 가게를 찾아와서 원하는 피자를 맘껏 먹게 하고 싶다”라고 후원 계기를 밝혔다.
강연식 단장은 “누구나 마음은 있어도 선뜻 후원을 시작하기가 어려운데 양지욱 대표님이 젊은 나이에도 불구하고 매월 피자 30판 후원이라는 통 큰 결정을 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린다”며 “대표님의 선한 영향력이 동네방네 널리 퍼져나가 아이들이 살기에 행복한 온양5동이 될 것 같다. 온양5동 행복키움추진단에서도 대표님의 훈훈한 마음이 필요한 곳에 잘 전달될 수 있도록 더욱 열심히 활동하겠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저작권자 ⓒ 뉴스코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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