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군 광천공공도서관은 비대면 문화강좌 운영과 함께 집에서 책과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키트를 배부하여 지역주민의 호평을 얻고 있다.
광천공공도서관은 가족과 함께하는 독서습관 형성과 책 읽는 분위기 조성을 위해 △어린이 동시와 성인 좋은 글 따라쓰기 키트 △한국사를 쉽게 접근하기 위한 ‘뚝딱뚝딱 만들기한국사’교실 △독후활동으로 만들기를 실습하는 ‘생생 만들기 교실’△농사의 과학을 책을 통해 알아보고 직접 콩나물을 길러보는 ‘내방에서 농사짓기’△자격증 과정인 ‘책놀이지도사 3급 양성 과정’ 등 5개의 비대면 강좌를 운영하고 있으며 130명이 참여하고 있다. 또한 취약계층 아동 지원을 위한 지역아동센터로 찾아가는 독서수업도 진행하고 있다.
홍성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좋은 프로그램 지원을 통해 군민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독서문화 확산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광천도서관의 비대면 프로그램은 카카오톡 채널“광천공공도서관”에서 참여할 수 있으며 비대면 키트를 사진으로 인증하는 방식으로 운영되고 있다. <저작권자 ⓒ 뉴스코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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