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비맥주 충남북부지점(지점장 김재영)이 5일 아산시(시장 오세현)에 방문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사랑의 라면 175상자를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물품은 관내 종합사회복지관 5개소를 통해 취약계층 등에 전달될 예정이다.
김재영 지점장은 “사회적으로 어려움이 많은 시기에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에 작은 보탬이 되고자 나눔을 실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모두가 행복한 더 나은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나눔 활동을 적극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오세현 시장은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오비맥주 충남북부지점에 감사드린다”며 “후원처의 따뜻한 관심과 사랑이 잘 전달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오비맥주 충남북부지점은 2015년부터 지속적으로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후원물품 전달 등 사회공헌활동 동참에 앞장서고 있다. <저작권자 ⓒ 뉴스코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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