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씽크공장(대표 임연숙, 방축동 소재)가 용화동 거주 독거노인 세대를 방문해 싱크대 무상 교체 지원을 전개했다.
지난 10월 12일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협약 체결을 한 금강씽크공장은 5일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추천자를 대상으로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싱크대 교체 작업을 실시했다.
이날 교체 지원 행사에는 녹우회(회장 이명자) 회원 10여명도 참석해 청소 및 싱크대 철거 등을 같이 실시했다.
임연숙 대표는 “이번 활동을 통해 나눔의 기쁨과 뿌듯함을 느낀다”며 “앞으로 싱크대 교체가 필요한 분들께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코로나19 확산 등으로 어려움이 많은 시기에 따듯한 손길을 내밀어 주신 금강씽크공장 임연숙 대표님께 감사드린다”며 “지속적으로 복지자원을 적극 활용해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금강씽크공장은 싱크대 및 인테리어 가구 주문제작을 주요 업종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2019년 4월 도고면 행복키움추진단과 싱크대 교체 지원 후원 협약을 체결하는 등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나눔 활동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 <저작권자 ⓒ 뉴스코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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