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군은 지난 5일 예산군청소년수련관에서 관내 숙박업 업주 80여명을 대상으로정기 위생교육을 실시했다.
(사)대한숙박업중앙회 충청남도지회가 주관한 이번 교육은 공중위생관리법에 따른 정기위생교육으로 숙박업소의 위생관리와 공중위생관련 법규 해설, 소양 교육 등 업주들이갖추어야 할 위생서비스 향상 방안에 대한 내용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번 교육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교육 시작 전 발열체크, 명부 작성, 마스크 착용,손 소독 등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한 가운데 이뤄졌다.
위생교육은 매년 3시간씩 실시되는 법정의무교육으로 공중위생관리법의 이해를 돕고 새로운기술정보와 지식 습득을 통한 숙박업 위생수준 및 서비스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이번 위생교육을 통해 깨끗한 영업환경과 고객중심의 친절한 서비스 정신으로군민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한 단계 더 높은 위생 수준의 예산군 숙박업소를만드는데 힘써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저작권자 ⓒ 뉴스코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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