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서구(구청장 장종태) 변동 자유총연맹은 5일 정성껏 만든 밑반찬을 관내 어려운 이웃 10세대에 전달했다.
변동 자유총연맹(회장 김태천)은 매년 두 차례 정성껏 만든 반찬을 독거 어르신 및 장애인 가구 등 생활이 어려운 이웃에게 직접 전달하며 이웃 사랑 나눔 실천에 솔선수범하고 있다.
특히나 올해는 코로나19로 마음이 꽁꽁 얼어붙은 어려운 시기에 따뜻한 나눔의 온기가 전해져 훈훈함을 더했다.
밑반찬을 전달받은 강00 어르신은 “부쩍 추워지는 시기에 주변에서 영양가 있는 밑반찬을 후원해주니 마음 든든함과 따뜻함을 느낀다”라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최원보 변동장은 “어려운 시기에도 이웃을 살피고 나눔을 실천하고 계신 여러분이 있어 감사하며, 사랑의 온기가 지속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사진7. 대전 서구(구청장 장종태) 변동 자유총연맹은 5일 정성껏 만든 밑반찬을 관내 어려운 이웃 10세대에 전달했다.> <저작권자 ⓒ 뉴스코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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