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토리(대표 지민, 경기도 양주시 소재)가 4일 아산시(시장 오세현)를 방문해 코로나19 예방 및 확산 방지를 위한 마스크 10,000매를 기부했다.
이번 물품은 최근 코로나19 확산 등으로 어려움이 많은 의료 취약계층 및 사회복지시설 등에 전달될 예정이다.
지민 대표는 “최근 코로나19 확진자 100명대 지속 등으로 마스크 착용에 대한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는 가운데 의료 취약계층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기 위해 마스크를 전달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나눔 활동에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오세현 시장은 “사회적으로 어려움이 많은 시기에 도움을 주신 ㈜메디토리 지민 대표님께 감사드린다”며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메디토리는 2020년 6월 설립했으며 신발, 의류, 마스크 등을 생산하는 회사다. <저작권자 ⓒ 뉴스코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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