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바르게살기운동 안중읍위원회(위원장 이선범)는 최근 불우이웃돕기 기금마련을 위한 자선바자회를 개최했다.
바자회는 이선범 위원장을 비롯한 바르게살기운동 안중읍위원회 위원 20명과 학생 봉사자 45명이 함께 진행했고 행사 전 체온체크 및 마스크 착용 등 개인별 방역 수칙을 준수했다.
이번 바자회에서는 건어물, 생활용품, 햅쌀, 과일청 등 주민들이 많이 찾는 물품을 저렴하게 판매했으며 판매수익금은 연말 불우이웃과 장애우 돕기에 사용할 예정이다.
이선범 위원장은 “함께해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를 드리며,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이지만 안중읍만큼은 소외받는 이웃들이 없도록 바르게살기운동 안중읍위원회가 노력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박대장 안중읍장은 “어려운 시기에도 이웃을 위해 자발적으로 봉사해주신 바르게살기운동 위원분들께 감사드린다. 이에 발맞추어 안중읍도 직원들과 더불어 지역사회 복지발전에 함께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안중 바르게살기위원회는 이웃들과 따스한 온기를 함께 나누고자 자선바자회를 개최한지 3년째이다. <저작권자 ⓒ 뉴스코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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