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외투기업 대상 HR 포럼 및 안전·환경 세미나 개최10일 비대면 시대 기업의 핵심 인사노무관리 방안 사례중심 세미나 개최
경기도는 오는 10일과 19일 2회에 걸쳐 경기도외국인투자기업지원센터 주관으로 인사·노무분야, 안전·환경분야의 핵심 이슈를 선정해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코로나19 방역수칙 준수를 위해 소규모로 진행되며, 유튜브로도 생중계된다.
10일 열리는 ‘2020 경기도외국인투자기업 HR(인적자원관리) 포럼’은 ‘코로나19 비대면 시대의 기업 인사노무관리 방안’을 주제로 진행된다. 도내 외국인투자기업 인사․노무 담당 실무자들이 참여해 상호 실제사례 정보를 공유하고 고충을 건의하는 시간을 가질 계획이다.
19일 ‘안전·환경관리 담당자 세미나’는 최신 환경법규 개정방향 안내 및 환경관련 주요 위반사항, 방지대책, 화학물질 관련 법령 최신동향을 소개하고 대응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도내 외국인투자기업의 안전·환경 관련 고충을 해소하기 위해 각 유형별 위반사례 등 현장감 넘치는 실제사례 중심의 설명이 이어진다. 또 다년간 축적된 기업 컨설팅 전문가가 개정되는 법안과 기업의 주요 의무사항을 점검하며 사전대응 방안을 마련해 더욱 안전한 환경에서 기업 경영이 이뤄질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경기도외국인투자기업지원센터는 연중 상시 경기도 내 3,000여 개 외국인투자기업을 대상으로 사후지원 사업을 펼치고 있으며 기업 경영상 발생하는 다양한 분야의 고충을 수렴하고 상호 실제사례 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소통의 장을 마련해 문제들을 해소해 나갈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신청안내 및 기타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외국인투자기업지원센터 홈페이지(www.gafic.or.kr)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전화(031-259-6521)로 문의하면 된다. <저작권자 ⓒ 뉴스코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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