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2동 주민센터(동장 박광균)는 10월 30일 자생단체회원 및 뉴딜사업자 30여 명이 힘을 모아 의정부역 1번 출구 일원에 힐링숲길 조성을 위해 맥문동을 식재했다.
더 푸르고 더 아름다운 의정부시를 위한 주민이 참여하는 ‘The G&B City 프로젝트’와 ‘Refresh 의정부 뉴딜사업’이 함께하는 사업을 통해 어둡고 습한 의정부역 철로변이 도심 속 걷고 싶은 거리로 변화될 예정이다.
의정부2동은 잡초도 자라지 않는 척박한 땅에 시민을 위한 문화공간을 조성하여 시민의 쉼터가 될 수 있는 힐링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사업을 계획하고 있다.
박광균 의정부2동장은 “의정부2동 주민이 다수인 뉴딜사업 참여자와 자생단체 회원이 함께 우리 동네 꽃길 조성에 참여하는 데 의미가 있다.”며 “뉴딜사업이 종료되더라도 앞으로도 적극적인 주민 참여를 유도하여 의정부2동 맞춤형 녹색공간 쉼터 확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뉴스코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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