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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벤처기업부 세종시 이전 계획 철회 성명서

독립운동 정신으로 중기부 이전 철회 운동 펼칠 것!! 대한노인회 대전서구지회, 중기부 이전 계획 철회 결의 대회 가져

곽금미 | 기사입력 2020/11/03 [21:35]

중소벤처기업부 세종시 이전 계획 철회 성명서

독립운동 정신으로 중기부 이전 철회 운동 펼칠 것!! 대한노인회 대전서구지회, 중기부 이전 계획 철회 결의 대회 가져
곽금미 | 입력 : 2020/11/03 [21:35]

 

     

 

대한노인회 대전서구지회(회장 김병구)380여 명의 임원진들과 함께 갈마동 한 식당에서 중기부 이전 계획 철회를 위한 결의대회를 가졌다.

  

이날 9,000여 회원을 대표한 권순긍 수석부회장이 성명서를 통해, 국가 균형 발전에 역행하고 명분 없는 중기부의 세종 이전 계획은 대전 역사의 산증인인 노인을 무시하는 처사라고 주장하였다.

     

김병구 회장은 “113일인 오늘은 학생독립운동기념일로, 중기부 이전 계획이 철회되는 날까지 나라와 민족을 지켜냈던 독립운동의 정신으로 기필코 철회 운동을 이어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성명서] 중소벤처기업부 세종시 이전 계획 철회 성명서

  

 

48만 서구민을 대표해 ()대한노인회 대전서구지회 임원일동은 중소벤처기업부의 세종시 이전 계획을 즉각 철회할 것을 촉구한다!

 

1998, 정부대전청사로 이전한 중소기업청은 대전시민과 20년을 함께 성장하며, 어엿한 중소벤처기업부가 되었다. 하지만, “로 승격한 뒤, 각종 어려움을 내세우며, 세종시로이전하려는 것은, 혁신도시로 지정되며, 한껏 기대에 부풀은“150만 대전시민에게 큰 실망감을 안겨주는 처사이다.

 

또한, 코로나19로 신음하고 있는 소상공인과 지역경제의 근간을 흔드는 결과를 초래하게 될 것이며, 국가 균형발전 측면에서도 명분이 없고 설득력이 떨어지는 행위이다.

 

이에, ()대한노인회대전서구지회는 다음과 같이 입장을밝히는 바이다.

 

하나. 중소벤처기업부는 세종시 이전 계획을 즉각 철회하라!

 

하나. 중소벤처기업부 최적 입지는 대전이다!

 

하나. 대전시와 정치권은 힘을 모아 이전을 저지하라!

 

 

2020. 11. 3.

 

()대한노인회 대전서구지회 임원 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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