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군은 지난 11월 1일부터 관내 목욕장업소에 대한 사우나 운영을 재개했다.
군은 인근지역의 목욕탕 사우나에서 코로나19 집단감염이 발생한데 따라 지난 10월 22일부터 선제 대응으로 관내 목욕탕 내 사우나 운영을 중단해 왔다.
이번 운영재개 조치에 따라 △덕산참숯랜드 △덕화온천 △덕산온천24시불가마 △가야관광호텔사우나 △덕원장 △스플라스리솜 △싸이판온천 △세심천온천호텔목욕탕 △예당24시사우나 △성산사우나 △무한탕 △청수탕 △동원목욕탕 등 관내 13곳의 목욕탕과 사우나가 정상적으로 운영된다.
군 관계자는 “관내 사우나 운영 중단은 해제됐으나 코로나19가 완전히 종식되지 않은 만큼 이용객께서는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켜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저작권자 ⓒ 뉴스코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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