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시장 이재준) 산하 고양시청소년재단(대표 박윤희) 진로센터에서는, 관내 중·고등학생들이 진로에 대한 고민을 해결하고 스스로 설계해 나갈 수 있도록 ‘진로진학상담’ 및 대입면접을 앞둔 수험생들을 위해 ‘대입 모의면접’을 집중 지원한다.
‘진로진학상담’은 관내 중·고등학생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진로 및 진학고민 등에 대한 맞춤형정보를 1대 1 상담을 통해 제공하며 11월 24일부터 12월 19일까지 진로진학 및 상담을 집중지원할 계획이다.
진로진학상담은 고양시 진로진학지원단에서 활동하는 현직 진로상담교사 및 고3입시 전문교사, 미술, 체육 진로교사들로 구성된 80명의 전문교사가 상담을 진행하며 고양시 청소년들의 진로설계 및 진학고민 해소를 위해 매년 운영되고 있다.
‘대입 모의면접’은 11월 9일부터 11월 21일까지 2주간 운영되며 관내 수험생을 대상으로 지원한 대학교의 면접 유형에 맞추어 면접관 2인과 2대 1로 진행될 예정이다.
개인별 50분간 진행되며 모의면접 후 피드백을 통해 자신의 약점과 강점을 파악하여 수험생들이 면접을 체계적으로 준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대입 모의면접’은 10월 30일 오후6시부터 신청접수를 시작하며 선착순으로 마감된다.
‘진로진학상담’과 ‘대입 모의면접’의 참가신청 및 자세한 사항은 고양시청소년재단 홈페이지(http://www.gcyf.or.kr/)나 진로센터(031-995-9554)로 문의하면 된다. <저작권자 ⓒ 뉴스코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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