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는 오는 5일까지 초콜릿, 엿, 찹쌀떡 제조업체에 대한 특별점검에 나선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특별점검은 빼빼로데이 및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앞두고 시민들에게 안전하고 건강한 먹거리 제공을 위해 실시한다.
주요점검 내용은 ▲유통기한 경과제품‧원료사용‧판매 여부 ▲제조시설 및 보관시설 위생적 관리 ▲위생적 취급기준 준수 여부 등이다.
시는 점검결과에 따라 식품위생법 위반사항에 대해서는 행정처분할 예정이며 시중에 판매중인 초콜릿, 엿, 찹쌀떡 등에 대한 수거 및 검사 의뢰도 병행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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