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시장 오세현) 세정과는 지난 10월 30일 점량동을 방문해 농가의 부족한 일손을 돕기 위한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세정과 직원들은 코로나19의 장기화와 지난여름 태풍 피해로 인해 어느 때보다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농가에 도움이 되고자 들깨 털기 작업 등을 실시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농촌 일손 돕기에 참여한 직원들은 “농번기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에 작은 도움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농촌 일손 돕기 봉사활동에 지속적으로 참여해 지역 사랑을 실천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코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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