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 전국 최초로 ‘찾아가는 장애인 일자리 창출’사업을 진행천안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천선호)는 10월 30일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충남지사(지사장 홍력라)와 업무협약을
천안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천선호)는 10월 30일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충남지사(지사장 홍력라)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전국 최초로 ‘찾아가는 장애인 일자리 창출’사업을 진행한다.
‘찾아가는 장애인 일자리 창출’사업은 2002년도부터 한국장애인고용공단에서 시행하고 있는 장애인 표준사업장 제도를 보다 더 알리고 활성화 할 수 있는 사업으로 천안시사회복지협의회는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충남지사와의 협력으로 참여제조업을 발굴하고 일자리 참여를 희망하는 거주시설 장애인들을 찾아 출퇴근 편의를 제공하여 실현하고자 하는 사업이다.
주목할 점은 이 사업은 그동안 복지사업은 예산이 있어야 한다라는 관념을 벗어나 만들어져 있는 제도와 아이디어를 연계하고 융합하면 성과를 낼 수 있다는 좋은 사례가 될 것이며 앞으로 충청남도 시,군으로도 전파할 계획이다.
천안시사회복지협의회 천선호회장은 ‘협의회는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충남지사와 함께 이러한 프로젝트를 통해 장애인 일자리가 필요한 이에게 최적의 지원을 할 수 있는 융합, 네트워크, 서포터즈를 지향한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코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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