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자원공사 경기동북권지사(지사장 정구응)은 지난 28일부터 30일까지 사흘에 걸쳐 동두천시 소요동 거주 취약계층 1가구의 집을 수리하고, 청소 봉사를 하는 사회공헌활동을 펼쳤다.
한국수자원공사는 동두천시 환경사업소, 소요동과 협력을 통해 취약계층 1가정을 「사랑의 집수리」 사회공헌활동 사업대상으로 선정했으며, 2백만 원 규모의 수리비를 지원하여, 전문업체를 통해 단열재를 붙이고, 벽지와 장판을 새로 바꿔는 등 대상가정의 따듯한 겨울나기에 힘을 보탰다.
또한, 경기동북권지사에서는 이번 사회공헌활동에 임직원 봉사동아리 ‘물사랑나눔단’을 파견하여, 짐을 밖으로 옮기고, 쓰레기를 치우는 등 봉사활동을 전개해, 대상가족이 청결한 환경에서 주거할 수 있도록, 사소한 부분들도 세심히 살폈다.
한국수자원공사는 동두천시 지방상수도 효율화사업을 위탁받아 수행하고, 광역용수를 공급하고 있으며, 시민들에게 보다 깨끗한 수돗물을 공급하기 위한 노력과 함께 지역주민과 상생할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도 지속적으로 펼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뉴스코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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