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도시브랜드 강화를 위한 경관 교육공직자·경관업무 관계자·일반시민 등 50여 명 대상
용인시는 지난 28일 시청 에이스홀에서 공직자와 경관업무 관계자, 일반시민 등 50여 명을 대상으로 용인시 도시브랜드 강화를 위한 도시경관의 전략적접근 방법에 대한 교육을 했다.
110만 인구의 대도시에 걸맞은 도시경관을 형성하고 시의 도시브랜드 강화에대한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일환으로 계획된 교육이다.
이날 박경련 세명대학교 겸임교수는‘용인시 도시브랜드 강화를 위한 도시 경관의 전략적 접근’이라는 주제 강연을 통해 용인시의 도시경관의 현주소와도시브랜드의 필요성 및 강화요건 등을 알기 쉽게 소개했다.
특히 용인시의 도시디자인의 변천 과정을 상세하게 전달하고 앞으로 용인시가추구해야하는 도시브랜드의 발전 방향을 제시함으로써, 교육참석자들의 많은 호응을 얻었다.
시 관계자는“용인시 도시브랜드를 강화하고, 공직자들의 경관에 대한 인식을한단계 높일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용인시는 아름다운 도시를 만들기 위한 다양한 개선과 투자를 이어가고 있는 한편, 시민들의 삶이 더욱더 쾌적하고 여유로울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경주하고 있다. <저작권자 ⓒ 뉴스코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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