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도시공사 평생학습관 수영장은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가 1단계로 완화됨에 따라 지역주민의 건강증진과 건전한 여가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 13일부터 제한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평생학습관 수영장은 사전예약 접수로 매일 5타임(레인 당 5명씩 4레인)을 자유수영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이용고객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여 입장 시 열화상 카메라 열체크, 방문록 작성, 손소독제를 상시 비치하고 각 타임 이용 후 2시간에 걸쳐 철저히 방역과 환기를 실시하고 있다.
특히, 지난 18일 경기도에서 실시한 코로나19 방역지침 준수 주말 특별 점검에서 방역수칙을 전반적으로 철저하게 이행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았다.
오복한 의왕도시공사 사장은“앞으로도 공공체육시설 이용 시 주민의 세심한 개인방역 수칙 준수를 당부드리며, 지역주민들의 건강하고 활기찬 삶에 도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코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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