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탕정면,2020년 찾아가는 복지서비스 행복키움추진단 10월 정기회의 & 사랑의 물품나눔행사
아산시 탕정면(면장 한대균), 행복키움추진단(단장 송현순)은 27일 탕정면 행복키움추진단 10월 정기회의를 마친 후 아산시 기초푸드뱅크에서 후원받은 물품을 사례관리대상자 및 저소득 계층 36가구를 방문하여 전달과 함께 복지 모니터링을 실시했다.
이번 「사랑의 물품나눔」은 10월 정기회의를 마치고 행복키움추진단 단원들이 직접 각 가정을 방문하여 기부물품을 전달하고 곧 다가올 겨울을 맞아 취약계층의 난방 및 생활 실태를 모니터링을 실시하여, 촘촘하고 따뜻한 찾아가는 복지서비스 지원과 실현으로 나눔 문화를 선도적으로 실천하고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노력해 나가고 있다.
후원물품을 전달 받은 한 어르신은 “매달 집까지 찾아와 딸처럼 말벗도 해주고 푸짐하게 생활용품까지 지원해줘서 항상 고맙고 마음까지 든든하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 대균 탕정면장은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헌신적인 봉사에 감사드리며, 코로나19로 더욱 더 어려워진 우리 이웃들에게 항상 희망과 행복 그리고 기쁨이 전달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송현순 단장은 “가을이 점점 추워지고 있는 만큼 우리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항상 곁에서 보살펴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행복키움추진단은 최선을 다하고 적극적으로 봉사하겠다”고 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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