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 무한돌봄센터는 복지사각지대로 발굴되어 장기간 서비스 지원이 필요하다고 인정된 가구를 통합사례관리 대상자로 선정했다.
이날 오전 시청 복지정책과에서 진행된 제43회 내부 사례회의에는 무한돌봄팀과 무한돌봄네트워크팀 등 8명이 참석하였고, 통합사례관리사들은 최근 가정방문을 통해 상담을 진행한 2가구의 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하며, 토의를 실시했다.
내부 사례회의를 통해 2가구 모두 정신건강과 경제, 생활환경 등 통합사례관리 주요 영역에서 위기상황이 매우 높게 나타난 것이 확인되어, 집중 및 고난도 통합사례관리를 제공하기로 결정했다.
무한돌봄센터 관계자는 “고난도 사례관리는 무한돌봄팀에서, 집중 사례관리는 무한돌봄네트워크팀에서 각각 수행하여 전문성을 높여 나가겠다. 오늘 선정된 위기가구들의 복지욕구 해소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뉴스코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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