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풍무도서관이 경기도 건축문화상 특별상을 수상했다.
풍무도서관은 풍무2지구 근린공원 내 위치하고 있으며 지하 1층, 지상 3층으로 건축됐다.
연면적 약 4,000.0㎡의 풍무도서관은 110억 원의 비용이 투입됐으며 도서관 설계 공모를 통해 H&H Design Group(소장 김현아, 박문학, 변현진)에서 설계하고 지산종합건설(주)(사장 김동열, 박성철)에서 시공했다.
경기도 건축문화상은 경기도와 대한건축사협회 경기도건축사회 등이 주최하는 경기건축문화제의 주요행사로 올해로 25회를 맞이한다.
경기건축문화상은 사용승인 건축물과 계획작품 등 2개 부문으로 나눠 작품을 심사했다.
올해 공개모집에는 사용승인 부문 107개 작품과 계획부문 200개 작품이 참여했으며 풍무도서관은 사용승인 부문 특별상을 수상했다.
정하영 김포시장은 “김포시는 인구 증가율 전국 1위의 도시로 도서관, 보건소, 행정청사 등 공공건축물의 대한 주민들의 요구와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쾌적하고 주민친화적 공공건축물 건립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뉴스코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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