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온양5동 행정복지센터 건립사업’ 순조로운 진행주민참여형, 햇살을 가득 드리운 복합청사로 건립
아산시(시장 오세현)가 2022년 6월 준공을 목표로 온양5동 행정복지센터 건립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시는 주민들에게 보다 나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노후 된 온양5동 행정복지센터를 철거하고 기존 행정복지센터 공간에 신청사 건립을 추진 중이다. 지하1층, 연면적 2,314㎡의 행정복지센터와 지상3층, 연면적 1,237㎡의 40대를 주차할 수 있는 주차장을 조성할 예정이다.
온양5동 행정복지센터 건축설계공모에 당선된 ㈜건축사사무소 티오피는 지난 4월 28일 설계용역에 착수해 현재 실시설계 진행 중으로 주민친화형 공간으로 조성하고자 지역 주민이 참여한 설계 서포터즈를 운영 중이다.
주요시설로 행정복지센터, 주민자치센터, 중대본부, 주차타워가 들어갈 예정으로 기존 노후화로 인한 주민 불편사항과 협소한 주차공간이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행정서비스와 더불어 문화센터와 주차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온양5동 행정복지센터를 건립해 도시에 활력을 불어넣는 새로운 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코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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