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적십자봉사회(회장 우미자)는 10월 8일부터 20일까지 코로나19로 몸과 마음이 지쳐있는 독거 어르신의 건강을 위해 의정부2동 60여 가구 등 의정부시 취약계층 독거노인 800여 가구에 삼계탕을 전달했다.
봉사회 회원들은 철저한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정성껏 조리한 삼계탕을 떡·밥과 함께 포장하여 면역력이 약한 독거노인 가정을 직접 방문해 안부를 확인하면서 전달했다.
우미자 의정부시적십자봉사회장은 “취약계층과 함께 행복한 의정부시 만들기 일환으로 실시한 이번 봉사활동에 참여해주신 회원들에게 감사드리고, 특히 취약계층 어르신들께서 삼계탕을 맛있게 드시고 코로나19를 건강하게 잘 극복하시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뉴스코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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